위너 이승훈이 마침내 첫 솔로 앨범 [MY TYPE]을 선보인다.

앨범 전곡 프로듀싱뿐만 아니라, 앨범 비주얼 디렉팅 및 프로모션 기획까지
모두 이승훈의 진두지휘 하에 제작된 이번 솔로 앨범은 그 만의 독창성과 개성의 결정체라 할 수 있다.

식사의 기반이 되면서도, 그 자체만으로 온전하기도 한 식빵은
이승훈이라는 아티스트의 에센스를 담은 이번 앨범에 대한 그의 자부심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늘 신선함으로 대중을 사로잡았던 이승훈의 개성과 취향이 담긴 앨범인 만큼
그가 솔로로서 개척해 나갈 새로운 영역들에 또다시 주목해야 할 시점이다.


[정식 신보 안내서]
위너 이승훈이 마침내 첫 솔로 앨범 [MY TYPE]을 선보인다.

미니멀하지만 중독적인 타이틀 ‘딱 내 스타일이야 (MY TYPE)’부터, 성숙한 섹시미가 느껴지는 ‘나쁜 생각 (Thinkin’ Bad Things)’, 심플하지만 진정성 있는 고백송 ‘도레미파솔 (Do Re Mi Fa Sol)’, 강렬하면서도 경쾌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BROTHER & SISTER’까지, [MY TYPE]은 말 그대로 이승훈만의 개성과 취향이 한껏 반영된 앨범이다.

앨범 전곡 프로듀싱뿐만 아니라, 앨범 비주얼 디렉팅 및 프로모션 기획까지
모두 이승훈의 진두지휘 하에 제작된 이번 솔로 앨범은 그 만의 독창성과 개성의 결정체라 할 수 있다.

늘 신선함으로 대중을 사로잡았던 이승훈의 개성과 취향이 담긴 앨범인 만큼
그가 솔로로서 개척해 나갈 새로운 영역들에 또다시 주목해야 할 시점이다.

[TRACKLIST]
1. 딱 내 스타일이야 (MY TYPE) *TITLE
작사: 이승훈, MINO, WHERE THE NOISE / 작곡: 이승훈, THE MUZE, DEE.P, WHERE THE NOISE / 편곡: DEE.P, THE MUZE

첫 만남에 운명적인 이끌림을 느낀 상대에게 ‘딱 내 스타일이야’라고 외치는 곡이다.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후크의 이지 리스닝 곡에 펑키한 올드스쿨 리듬과 재치 있는 가사로 듣는 재미를 더했다.

2. 나쁜 생각 (Thinkin’ Bad Things)
작사: 이승훈 / 작곡: 이승훈, 강욱진, Diggy / 편곡: 강욱진, Diggy

리듬감 있는 기타 리프와 베이스 라인이 돋보이는 곡으로, 당장이라도 속도감 있는 드라이브를 즐기고 싶게 만드는 곡이다. WINNER에서 보여주었던 모습과는 또 다르게 솔로 아티스트 이승훈만의 목소리로 상대에게 느끼는 끌림을 성숙하게 표현했다.

3. 도레미파솔 (Do Re Mi Fa Sol)
작사: 이승훈, WHERE THE NOISE / 작곡: 이승훈, 강욱진, WHERE THE NOISE, Diggy / 편곡: 강욱진, WHERE THE NOISE, Diggy

피아노 베이스의 힙합 트랙으로, 복잡한 말로 표현하는 사랑 노래가 아닌 ‘’도레미파솔’’ 만큼이나 심플하고 진정성 있는 마음을 담은 이승훈만의 독특하고 귀여운 감성의 고백송이다.

4. BROTHER & SISTER
작사: 이승훈, JARED LEE / 작곡: 이승훈, Blood Circle, JARED LEE, DEE.P, 김의주 / 편곡: Blood Circle, 김의주

WINNER의 미니 3집 [CROSS]에 수록되었던 솔로곡 ‘FLAMENCO’의 연장선에 있는 라틴 스타일의 파티 송이다.
강렬한 태양이 떠오르는 경쾌한 퍼커션 리듬과 브라스 라인이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파티의 흥을 돋우는 신나는 댄스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