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학생 시절.
오로지 인간관계를 위해 가식적인 행동을 하면서. 재밌지도 웃기지도 않지만 마치 가면을 쓴 것 같이, 남들을 의식하면서도 의식하지 않는척하면서 나의 감정에 솔직하지 못 하고.
집에서 잠들기전 테이프처럼 하루를 되감아보면서 후회를하고.
고교생활에 성숙해지면서 가면에 의존 하지않는. 고교생활의 심리적 상태로 만든 음악.

음악적.
미성숙한 내면의 어두운 감정의 내용으로, 밝은 보사노바로 중립을 유지해서 슬픈데 밝은 느낌을 의도하고 싶었습니다.
마치 과거를 회상하는 것 처럼 웃으면서 이야기를 해주는 분위기.


Credit

Lyrics by 00
Composed by 00
Arranged by 00

Vocal by 다비(DAVII)
Guitar by 유웅렬
Piano by 00
Bass by 서정인
Drums by 김성진

Mixed by 모수윤
Digital Edited by 모수윤
Mastered by Cabli / Fallone @ Sterling Sound

Artwork by @jeongtae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