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시절에는 마당 한가운데 있는 수도를 사용하려면
힘들게 펌프질을 해 물을 끌어올려야만 이내 그 물을 사용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때 물을 끌어올리기 위해 필요한 첫 바가지를 사람들은 ’마중물‘이라 불렀습니다.

깊은 샘에서 펌프로 물을 끌어올리기 위해 꼭 필요했던 한 바가지의 물.
그것은 우리네 부모님의 인생과 참 많이 닮아있습니다.

오직 자식을 위해 자신을 쏟아부으신
어머니의 마음을 담은 ‘마중물‘입니다

지금의 우리를 만든 마중물을 닮은 그 마음을
정통 트롯에 담아 우리나라의 정서로 표현했습니다.





Album credit

작사 김수찬 / 작곡 김태호 / 편곡 김태호

producer. 김수찬
Division Director of Management 김도현
Planning Director of Management 김실자
Team Leader Manager of Management 최형우
Artist Management. 이준서
Finance & Accounting. 신수연
marketing Manager. 김세일, 김슬예

Music & sound Supervisor. 김태호
Vocal. 김수찬
Trumpet. 최진현
Saxophone. 배성일
Piano. 조상원
Bass. 이준현
Guitar. 서창원
Drum. 고중원
Synthesizer. 김태호
Chorus. 김현아
Mixing Engineer. 최남진 at 초이사운드랩
Recording Engineer. 최남진 at 초이사운드랩

Make-up Artist. miju , 민경
Hair Stylist. yull , 유림
Photographer. 류영훈 at Arbor 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