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한 사람"은 트로트와 발라드의 조화로운 만남을 선사하는 곡이다. 이 곡은 그리운 사랑과 아련한 이별을 주제로 한 감동적인 노래이다. 여운이 깊게 남는 감성적인 가사와 멜로디가 청중의 마음을 저격한다.
가을 바람에 실려오는 낭만적인 느낌과도 같아서 듣는 이로 하여금 감정을 공감하게 만든다. "오직 한 사람"은 사랑에 대한 진실한 감정을 담아냄으로써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준다.
"꽃씨를 심으리"는 신나는 트로트 곡으로 첫만남을 주제로 한 활기찬 노래이다. 이 곡은 사랑의 시작을 상징적으로 꽃씨를 심는 것으로 표현하여, 듣는 이로 하여금 설레임과 기대감을 전해준다. 곡의 리듬은 경쾌하고 활기차며, 반복되는 멜로디와 함께 트로트의 매력을 충분히 전달한다.
가사는 첫 만남의 설레임과 기쁨을 담고 있으며, 서로에 대한 호감과 사랑의 싹이 싹트는 과정을 아름답게 표현한다. 이 노래는 듣는 이로 하여금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며, 그 달콤하고 순수한 감정을 되새기게 한다.


■ 크레딧

작사 설운도
작곡 설운도
편곡 박광복
보컬 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