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과거를 추억하고
현재를 살아가며
미래를 기대한다.

언제나 현재를 살아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과거에 웃기도 울기도 하고
예상치 못한 미래에 웃음 짓기도 실망하기도 한다.

과거는 기억이고
미래는 상상이다.

그렇기에 과거는 소화 시키고
내가 체하지 않을 미래를
지금의 내가 먹어주는 것,

그중에서도 소망을 접시에 담은 앨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