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비가오는날엔'으로 감수성을 인정받은 작곡가 최규성의 멜로디에 드라마 주인공인 김재중의 가사가 잘 어우러진 이 곡은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주겠다는 남성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기존 발라드와는 사뭇다른 진행과 멜로디라인으로 감정을 한껏 끌어올리는 이 곡은 김재중의 깔끔한 미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초짜 여비서가 초강력 불량 재벌 2세를 보스로 만나 벌어지는 전대미문, 달콤살벌 “불량 재벌 길들이기 프로젝트!!”
보스를 모시는 ‘비서’에서 ‘비서를 모시는 보스’로!! 관계의 역전 또 역전을 하며 벌어지는 달콤 살벌 유쾌한 “밀땅 로코”
개구리 왕자가 공주의 키스에 진짜 왕자로 변하다?? 아니, 불량 왕자 비서의 키스에 진짜 왕자로 변하다!!
가장 허드렛일부터, 킹메이커 역할까지, 클린턴과의 스캔들로 유명한 르위스키부터 책웰치의 비밀병기라 불리는 배더우스키까지. 비서실, 익숙하지만 낯선 그곳을 ‘제대로’들여다보다.
어제까진 적이었다가, 오늘은 동지로 내일은 또 적으로. 필요에 의해 보스는 보스들대로 비서는 비서들대로 뭉쳤다 헤쳤다. 각양각색의 오월동주의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