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의 마음을 가득 담아
수줍게 말을 건넨다.
윤언니 스물다섯 번째 싱글 ‘‘아이스 아메리카노”
"하루의 시작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가끔은 달달한 라떼나 모카도 좋아"
매력적인 음색의 보컬리스트 윤언니가 스물다섯 번째 싱글 앨범으로 돌아왔다.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는 것에 이유가 있을까? 사실 무슨 이유가 필요할까. 중요한건 단지 설렘을 주는 상대방이 있다는 것이다.
윤언니의 신곡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사랑에 빠진 주인공이 두근거리는 마음을 담아 수줍게 "커피 한잔 하자"라고 고백하는 노래로 듣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달달한 가사가 리스너들에게 미소를 안겨준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러 가는 길의 두근거림은 그 어떤 풍경도 아름답게 보이게 만드는 것처럼 그 어떤 감정보다 벅찬 감정을 윤언니가 몽글몽글하게 담아냈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곧 다가올 봄, 사랑에 빠지고 사람들과 사랑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윤언니의 노래가 더 큰 행복을 가져오길 바래본다.
[Credit]
Lyrics by 김승재, 모수진
Composed by 김승재, 모수진
Arranged by 박현, 김승재
Guitar by 김승재
Bass by 박현
Piano by 박현
Drum by 박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