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부탁할 수밖에 없는 애통한 운명’
온라인과 모바일의 강자로 우뚝 올라선 발라드 명품 듀오 디셈버가 그들만의 애절함이 뭍어 있는 정통 발라드 신보를 들고 왔다.
파워 넘치는 가창력, 절대 화음이 어우러지는 하모니,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가요팬들 사이에서 이미 실력파로 인정받고 있는 디셈버!
이번에 디셈버가 들려주는 디지털 싱글 ‘바통(Baton)’ 은 신인 작곡가 발굴 프로젝트에서 5만대 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1등으로 입상한 신예 작곡가 김준일 , 김재현의 곡으로 , ‘배운게 사랑이라’ , ‘별이될께’ , ‘세상에 소리쳐’ 등 디셈버의 히트곡을 만든 오성훈이 작사가로 참여하였다.
사랑하는 사람을 어쩔수 없는 이유로 다른 이에게 떠나 보낼 수 밖에 없는 애절한 심정과 자신 대신 사랑하는 연인을 잘 부탁한다는 당부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바통’은 곡의 감정을 최대한 살리고 차분한 느낌을 주기 위해 어쿠스틱 기타 위주로 편곡을 하였고, 보컬과 기타를 부각시키기 위해 다른 악기 사용을 많이 자제한 대신 인트로에 애절한 느낌을 주기 위해 바이올린 멜로디를 많이 사용하여 한층 더 깊이를 준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