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보컬 ‘김화수‘의 화려한 컴백 [잔혹동화]

한국 락 최고의 히트곡인 티삼스 ‘매일 매일 기다려’의 주인공 김화수가 긴 잠에서 깨어나 ‘잔혹동화’라는 강력한 락 사운드의 싱글로 컴백을 알린다.

2016년 ‘사랑했어’, 2017년 ‘기억속의 너’ 이후 7년 만에 공개하는 그의 싱글 ‘잔혹동화’는 그동안 발라드 곡 위주로 발표를 해왔던 모습에서 탈피하여 강력한 얼터너티브 락 사운드의 곡으로 알고있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어릴 때부터 우리가 알고 있던 아름답기만 했던 동화들은 사실은 결말이 아름답지만은 않다. 섬뜩하고 잔혹한 결말들이 대부분이다. 우리가 사는 세상도 항상 아름다운 일 들만 있지 않다. 삶도 돌아보면 항상 아름답게 마무리되지 않는 것처럼세상을 살아간다는 것 그 자체가 단편적으로는 여러가지 형태로의 반복되는 잔혹동화 일 수도 있겠다 라는 내용을 김화수의 강력한 보컬로 표현하고 있다.

특히 김화수는 이번 곡에서 작사 작곡은 물론이고 기타 연주와 모든 인스트루먼트 편곡까지 홀로 해내며 편곡자로서의 능력까지 보여주고 있다.

[CREDIT]

Composer, Lyrics : 김화수
Arrangement : 김화수, 이혁준

Producer : 김화수
Exacutive Producer : Stormy Ent.

Vocal : 김화수
Guitar : 김화수
Bass : 이윤종
All instrument Programming : 김화수

Recorded by : 이혁준
Mixed by : 이혁준
Mastered by : 권남우@821so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