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과 이를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로 영화 <아수라>를 연출한 김성수 감독의 신작이다. 영화 <아수라>를 통해 기존의 한국 영화에서 익숙하지 않았던 악기들과 장르, 그리고 사운드의 조합들로 실험적인 음악을 선보였던 이재진 음악감독은 영화 <서울의 봄>의 음악을 맡으면서 제 3세계 악기와 월드 뮤직을 접목하는 것은 물론, 장르를 넘나드는 새로운 시도와 사운드 디자인, 그리고 남성 보컬과 각종 보이스를 적극 활용하는 등 이전 작품보다 더 과감하고 다양한 음악적 실험을 들려준다. 특히, 영화 <서울의 봄>만을 위한 새로운 해석과 편곡으로 완성된 ‘한국남성합창단’이 부른 군가 <전선을 간다>와 30인조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사운드트랙은 영화 전체를 관통하며 큰 울림을 전해 준다.
[Music Credits]
Music Composition 이재진
Additional Music 장연수, 정은택
Choir & Scoring Stage STUDIO 16
Recording Engineer 김희재
Additional Recording studio FAME
Music Mix & Mastering studio FAME
Recording Assistant 장연수
Music Preparation 정은택
Synth & MIDI Programing 이재진, 장연수, 정은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