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차일드‘ 1st 정규앨범 [We Lost Our Summer] OST,



첫 번째 앨범 ‘We Lost Our Summer’는 우리의 가장 아프며 찬란한 시절 즉 ‘청춘’을 여름에 빗대어 표현하며

그 시절 우리가 아파했던 현실 속에서도 하고 싶었던 일들이 과연 진정한 우리의 갈망이 아닐까란 생각을 하며 만든 앨범이다.

이 앨범은 나의 지극히 개인적인 사건과 감정들을 담았고, 나 또한 그러한 시절에도 놓지 않았던 것이 음악이었기에

이렇게 이야기하고 싶었다.



나의 아버지 또한 55세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어쩌면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일이지만 원론적인 충격을 받았고,

나 또한 살면서 자신의 진정한 열망을 찾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그만큼 가치가 있고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어

이 앨범을 영화와 함께 발매하야겠다고 생각했다. 우리는 현재 청춘은 사치라는 듯 바쁘게 살아가며 자신을 잃어간다.

너무 아름다운 것은 갖기엔 너무 빛나서 오히려 너무 위험해 보인다.



그 시기는 인생에 한 번 오는 것이 아닌 여러 번 올 수 있고,

지금 내가 내 인생의 여름이라는 생각이 든다면 우리는 두렵지만 반드시 그것을 직면하여 나를 찾아내야 한다.

지나간 그런 순간이 기억에 난다면 이 음악과 영화와 함께 한 번 떠올려 보는 건 어떨까?







1.Program

작사 빈차일드

작곡 빈차일드

편곡 빈차일드



2.집으로 돌아오는 길 (Lonley Boy)

작사 빈차일드

작곡 빈차일드

편곡 빈차일드



3.딴따란따 (DDan DDa RRan DDa)

작사 빈차일드

작곡 빈차일드

편곡 빈차일드



4.기구한 인생 (Unlucky Life)

작사 빈차일드

작곡 빈차일드

편곡 빈차일드



5.아침 (with Jimingo63) (Yet But)

작사 빈차일드, Jimingo63

작곡 빈차일드, Jimingo63

편곡 빈차일드



6.큰 일몰 뒤에 올 나의 추락이 무서워 (Cruel)

작사 빈차일드

작곡 빈차일드

편곡 빈차일드



7.루머의 루머의 루머 (with Heca) (Rumor of Rumor of Rumor)

작사 빈차일드, Heca

작곡 빈차일드, Heca

편곡 빈차일드



8.기다렸어! (Waiting!)

작사 빈차일드

작곡 빈차일드

편곡 빈차일드



9.Guinevere Beck

작사 빈차일드

작곡 빈차일드

편곡 빈차일드



10.우리의 주기 (Our Cycle)

작사 빈차일드

작곡 빈차일드

편곡 빈차일드



11.Wake Ups

작사 빈차일드

작곡 빈차일드

편곡 빈차일드



12.얼굴 (Face)

작사 빈차일드

작곡 빈차일드

편곡 빈차일드



13.천공 (The Firmament)

작사 빈차일드

작곡 빈차일드

편곡 빈차일드



14.I Could

작사 빈차일드

작곡 빈차일드

편곡 빈차일드



15.Doesn’t Matter What They Say (with Heca)

작사 빈차일드, Heca

작곡 빈차일드, Heca

편곡 빈차일드



16.날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 (with 최예나) (To you who don‘t love me)

작사 빈차일드

작곡 빈차일드

편곡 빈차일드



17.Solid

작사 빈차일드

작곡 빈차일드

편곡 빈차일드



18.인간은 원래 그런거야 (That‘s how humans are)

작사 빈차일드

작곡 빈차일드

편곡 빈차일드



19.For Everyone

작사 빈차일드

작곡 빈차일드

편곡 빈차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