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사랑을 하다 이별을 하면 차라리 서로를 몰랐던 때로 돌아가고 싶을 때가 있다.
잘 지내라는 마지막 말에 눈물이 흐르는 초라함은 이별을 더욱 받아들이기 힘들게 한다.
‘모르는 사이가 되자’는 이별을 당한 사람의 마음에 맴도는 한마디를 노래로 표현 한 곡이다.

이별의 과정처럼 음악도 차츰차츰 격정적으로 변해가다 마지막에는 화려하게 몰아치는 편곡이
휘현의 트렌디한 음색과 만나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다.


[Credit]
Executive Producer : 나상천
Project Director : 이민호

Visual Director : 김성휘
ARTIST DEVELOPMENT 박다정
MEDIA CONTENTS 박다정, 이시은
PUBLIC RELATIONS 박세용
FINANCE & ADMINISTRATION 이효진

Lyrics by 최상언 (clearfile), 권상미 (clearfile), 이형은 (clearfile)
Composed by 최상언 (clearfile), 권상미 (clearfile), 이형은 (clearfile)
Arranged by 최상언 (clearfile), 권상미 (clearfile)

Piano 권상미
Guitar 최상언
Bass 최상언
Drum 최상언
String Arranged & Conducted 권상미

Vocal Recorded by 나수민 @ BAKE SOUND
Vocal Edited by 나수민 @ BAKE SOUND
Mixed by 최재영 @ BAKE SOUND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Music Video 휘필름 @gamsung_hwi
Artwork 휘필름 @gamsung_hw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