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오는 여자와 뱀파이어의 피 말리는 동거가 시작되는데...
과연 우혈은 바라던 대로 인간이 되어 가슴 뛰는 사랑을 할 수 있을까?

‘21세기 한국형 뱀파이어‘의 모습을 통해 현실적인 공감을 이끌어내며 새로운 재미를 탄생시켰던 KBS 2TV [가슴이 뛴다]. 가슴 뛰는 사랑을 알게 해준 우혈(옥택연 분)과 인해(원지안 분)의 여운 있는 결말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 가운데,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줄 OST Special 앨범이 발매되었다.

이번 앨범에는 한승윤 특유의 시원한 보이스가 돋보였던 뱀파이어 테마곡 OST Part.1 [I Revive - 한승윤]을 시작으로, 서로에게 두근거리는 감정을 달달한 멜로디로 풀어낸 OST Part.2 [가슴이 뛰는데 어떡해 - 별은], 위로 섞인 가삿말로 극의 감정선을 극대화했던 OST Part.3 [너의 곁엔 내가 있어 - 전시하], Chan의 감성적인 보이스로 깊은 감동과 위로를 선사했던 OST Part.4 [다시 걷는다 - Chan], 박강현의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뱀파이어의 당찬 포부를 담아낸 OST Part.5 [Vampire - 박강현], 그리즐리(Grizzly)의 섬세한 보컬로 깊은 여운을 선사했던 OST Part.6 [그날 밤 - 그리즐리(Grizzly)], 우혈과 인해의 서사를 담은 듯 아련한 울림을 전하는 OST Part.7 [그댄 걸 알지만 - 스탠딩 에그]까지, 총 7곡의 가창곡과 극의 분위기를 완벽하게 더해주었던 BGM 93곡이 담겨있다.

이번 ‘가슴이 뛴다‘의 음악은 ‘태양의 후예‘, ‘동백꽃 필 무렵‘ 등 히트 드라마의 음악을 책임졌던 개미 음악감독이 진두지휘한 것으로, 극에 활력을 더하는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드라마가 전하는 여운 가득한 메시지와 함께 웰메이드 OST 앨범을 탄생시켰다.


[Credits]
Executive Director : 개미

[MOST CONTENTS]
Executive Producer : 유진오
Marketing Director : 장승준
Producer : 이진철
A&R, Marketing : 김유진, 문영주, 김나현
Administration & Accounts : 이은영, 류수진, 조성은, 이지은, 최초희, 이소율
Strategy & Public Relations : 박송아, 남언수 @KG COMPANY

Artwork & Design : 백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