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수‘ 출신 박산희가 첫 디지털 싱글 ‘Time After Time‘으로 대중 앞에 선다.

타이틀 곡 ‘Time After Time‘은 JYP 작곡가 Tommy Park과 작사가 김선민이 의기 투합한 곡. 포스트모던한 재즈 황금기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멜로디를 따뜻한 감성의 레트로 질감으로 만들어 냈으며 박산희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만나 감정을 배가시킨다.

또 수록곡 ‘내 머릿속에는 지우개가 없다‘는 머릿속이 깨질만큼 지끈대는 이별의 기억으로 하루를 살아가는 한 여자의 이야기로 미니멀하지만 감각적인 사운드라인이 특징이며 특히 곡이 흘러가는 내내 반복되는 휘파람 소리가 중독적으로 귀에 맴돌며 잊혀지지 않음을 함께 표현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