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티지 (믿음의 유산)와 매스콰이어가 함께 하는 전혀 새로운 형태의 역동적인 예배, 더 가스펠 2 [The Gospel 2]

제4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R&B 솔 싱글부문 수상한 헤리티지(믿음의 유산)와 제2회 CCM AWARD 그룹부분 수상에 빛나는 헤리티지 매스 콰이어, 뛰어난 실력을 겸비한 5인의 헤리티지 밴드가 함께 준비한 두 번째 실황녹음예배. 2006 12월 2일 국내 최초의 블랙 가스펠 예배로 돈암동 본교회의 예배의 시작으로 사역계의 신선한 반향을 일으켰던 1집을 계기로. 2008년 7월부터 대학로 동숭교회에서 시작된 헤리티지 미니스트리 예배 11번째로 2009년 6월 6일 정릉구 “벧엘교회”에서 약 1천 5백명의 회중들과 예배 한 두 번째 [The Gospel 2] “헤리티지 매스 콰이어 라이브 워쉽 실황 음반“은 그 어떤 예배보다 더 열정적이고 뜨거운 예배 순간의 기록이자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담은 의미있는 증거이다. 이 앨범을 통해 뜨거운 열정과 벅찬 감으로 예배할 수 있다. 라이브 CD와 실황 DVD로 발매된다. 예배를 통해 구원의 감격과 자유함과 예수 사랑을 느끼고,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이들의 가슴속에도 그 사랑의 뜨거움을 전하려 한다.
하나님의 선하심을 선포하고, 복음의 기쁨을 나누며, 예수님의 사랑을 고백하는 예배.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 로마서(개정개역) 8:30~31
[The Gospel 2]에는 1집에서 선보인 블랙가스펠 넘버들에 비해 훨씬 더 깊은 예배와, 파워풀한 찬양들로 채워져 있다, 먼저 1번 트랙 "Let it rain", 세상속에서 더럽혀진 신을 벗고, 하나님의 거룩한 장막의 한가운데로 들어가 주의 임재를 경험하자는 선포의 찬양이다. 2번 트랙인 "이 날은(This is the day)", 5번 트랙 "주님 곁으로(Draw me close to you)"와 같이 이번앨범 역시 찬송가와 복음성가를 편곡해 현대음악의 감각으로 재해석한 넘버들을 볼 수 있다. 또 오래된 흑인교회의 전통적 예배를 연상케 하는 Traditional Gospel 의 진수를 보여줄 넘버로는 11번트랙인 "Peace and Favor / 주 날 살게하셨네" 와 10번트랙 "보게되리(Show Up)" 가 있다. 더불어 8번 트랙 "주 뜻대로" 는 험한 세상의 한가운데서도 주님의 뜻에만 따르기로 결심하며, 진지함과 깊이있는 예배로 인도하며, 7번트랙 "We thank you" 는 정유정의 신곡으로, 보컬 멜로디의 아름다운 선율이 깊은 인상을 주며,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경외함, 감사함으로 찬양할 수 밖에 없는 우리의 간절함을 나타내는 곡이다. 이번앨범의 타이틀인 12번 트랙"주의 사랑"은 언제나 실패와 좌절, 또 어둠 가운데서 헤메이던 우리의 영혼이 평범한 삶에서 만나게 된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사랑을 노래하는 곡이다. 잔잔한 고백에서부터 노래의 후반부에선 터질듯한 간절함을 담아낸 보컬의 호소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헤리티지 미니스트리(Heritage Ministry)는 2007년 대한민국 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알앤비&소울(싱글) 부문을 수상하며 그 실력으로 인정받은, 세상과 복음의 경계 위, 복음의 최전방에서 음악 사역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CCM 그룹 Heritage(전 ‘믿음의 유산’)의 사역자들과 5인의 헤리티지 밴드 그리고 ‘헤리티지 콰이어 스쿨’의 약 6개월간의 집중적인 보컬 트레이닝 과정, 사역자 코스, 각종 집회 등의 예배 사역들을 통해 훈련된 블랙 가스펠 합창단 Heritage mass choir의 등록된 약 100여 명 가량의 찬양 사역자들이 연합한 공동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