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 애절하고 가슴시린 천상의 목소리의 발라드로 만들어 내다

가창력과 라이브 실력으로 대중을 놀라게 한 윤서의 7가지 곡 모두 작사,작곡을 도맡아 심혈을 기울여 만든 곡이며, 비교적 요새 빠른 비트에 비해 중저음에 굵직한 목소리로 자신만의 색깔을 지닌 멜로디가 가미해진 중독성 강한 곡이다. 이번 앨범은 들으면 들을수록 빠져드는 멜로디와 윤서의 독특한 목소리로 가슴을 적시는 이야기를 담았다.

윤서가 이번에 선보일 야심작 두 번째 이야기는 그동안에 선보였던 노래와는 사뭇 다른 스타일의 음악으로 윤서의 음악적 폭을 한층 더해진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수록된 ‘바보사랑‘ ‘사랑 그 이름 하나‘ ‘풍경‘ ‘비의사랑‘ ‘홀로된 사랑‘ ‘홀어머니‘ ‘운명‘ 총 7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을 통해 제목에서 알수 있듯이 윤서의 지난 날의 지나온 인생을 한번더 돌이켜보고 다시한번 회상을 하게 하는 감성적인 음악을 만들어 냈다.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로 이번 앨범에 호소력 짙은 그의 목소리가 가슴을 파고들어 슬프도록 아름다움이 더 한층 굳은 각오로 우리 곁을 찾아왔다. 대중성과 음악성을 두루 갖춘 그가 선보일 이번 음악의 미래가 어떤 모습일지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