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나의 삶에 첫 시작은 수영로교회 47주년 설립예배 뮤지컬을 만들면서 기획되었다.
수영로교회의 정필도원로목사님과 이규현담임목사님을 관통하고 있는 공통적인 주제는 기도였다. 기도하는 수영로교회와 47년의 역사를 엮어서 작품으로 만들었고, 그렇게 기도는 나의 삶이라는 곡이 탄생하게 되었다.
이 곡이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한가지이다.
우리의 삶을 예측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이세상 그 누구도 인생을 예측하고, 오차 없이 계획한대로 살아가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인생이 끝나는 순간 또한 그 끝의 순서는 알 수가 없다.
찰나의 순간에 예기치 않은 일들이 일어나고, 완벽하다 생각했던 계획은 순식간에 뒤섞여 엉망이 되어버리곤 한다.
그러기에 우리에게는 가이드가 필요하다. 그것은 말씀과 기도일 것이다.
고난이 꼬리를 물때도, 하나님의 침묵이 길어지는 순간에도, 나의 계획이 유리처럼 산산조각이 나도, 절망의 늪에서 허우적거리고 있을 때도 하나님을 향한 기도를 놓지 않을 때 우리는 사막한가운데서 피어나는 꽃이 될 것이다!
우리의 기도가 영혼을 깨우고, 영적회복이 이뤄지는 기도가 되길 소망하며,
그러한 기도가 우리의 삶이 되고 우리의 삶이 기도가 되길 소망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