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리네티스트 김건주는 클라리넷과 전자음향을 위한 창작음악 콘서트 시리즈 ELECTRONICA를 기획하여 2017년 이래로 첨단기술을 이용한 다양한 미디어와 음악의 조화로운 결합을 지속적으로 추구해오고 있다.
오랜 음악적 동반자이자 이 시리즈의 태동부터 함께 한 작곡가 조진옥의 작품들로만 이루어진 이 음반은 약 10여 년간 이루어진 그들의 작업을 정리하고 소개하는 의미를 갖는다. 음반의 발매를 기념하여 2022년 7월 24일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쇼케이스에서는, 앨범에 실린 8개의 음악작품에 3면 몰입형 영상을 더하여 차원이 다른 공감각적 경험을 선사한다.
김건주는 앞으로도 한국 전자음악의 발전과 대중화를 위해 연구를 멈추지 않을 것이며, 다양한 모습으로 지속적으로 진화하는 ELECTRONICA 시리즈를 선보이고자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