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3대 영상제 중 하나인 2011 ARS Electronica(Austria)
M/V 부분에 콜드 플레이, Gorillaz, Blur 등과 함께 노미네이트의 쾌거 달성.

카세트 슈왈제네거는 프론트맨(Frontman)이자 아트디렉터(Art Director)인 믹(Mik)과 현재 유럽 일렉트로닉 뮤직씬에서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에디 볼케이노(Edi Volcano)로 구성된 일렉트로 라이브 퍼포먼스 팀이다. 그들은 일렉트로닉과 팝 음악의 경게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패셔너블하고 완성도 높은 일렉트로 디스코 펑크(Electro Disco Punk)라는 신선한 장르를 선보이며, 진보적이고 파격적인 행보로 정규 앨범이 발매되기 전부터 다양한 글로벌 이슈를 이끌어내고 있다. 2010년5월, 남아공 월드컵 주최를 기념한 나이키 스포츠웨어 ‘NSW+FBGT‘ 프로모션 비디오에 "Bleed Your Colors"라는 곡을 선보이며, 데뷔 전의 예열을 마쳤으며, 전세계에 동시 공개된 싱글앨범 [PLAY]가 세계적인 디자인 잡지 아이디엔(IDN)의 창립100주년 기념 헌정DVD에 수록되며, 전세계 트렌드 세터들이 주목하는 팀으로 화려하게 조명을 받았다. 같은 해11월에는 풀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된 첫 번째 싱글앨범 곡인 "Play"의 뮤직비디오가 유튜브(YouTube)와 양대산맥 동영상 전문 사이트인 비메오(Vimeo)의 스태프 추천에 선정, 메인 화면을 장식하며 공개2시간 만에1만여 건이라는 기록적인 조회수를 남겼다.

이후2011년에도 "Play"의 뮤직비디오에 대한 뜨거운 반응과 러브 콜은 계속 되어, 세계4대 에니메이션 페스티벌 ‘안시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Annecy Festival International du film d‘animation)‘과 세계3대 영상제 중 하나인 ARS Electronica(Austria) M/V 부분에Cold Play, Gorillaz, Blur 등 각 장르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함께 노미네이트 되었다. 카세트 슈왈제네거는 패셔너블하고 컬러풀한 그들만의 독특한 음악을 유럽 현지 수준의 일렉트로닉 사운드로 구현했을뿐만 아니라 영국과 프랑스에서의 다양한 문화적 체험을 통해 쓰여진 현지 감각의 센스 있고 위트있는 가사와 세련되고 진보적인 문화적 코드를 담아낸 아트웍, 뮤직비디오로 이와 같은 놀라운 성과를 이루어 냈다. 카세트 슈왈제네거의 정규 앨범은 일렉트로닉 신의 드림 웨이브, 신스 팝계의 핫 아이콘으로 떠오른 스타던(StardonE)이 리믹서로, 유럽 최고의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 사이트 주노 다운로드(Juno Download) 1위에 빛나는 포스티노(Postino)가 믹싱, 마스터링 엔지니어로 참여 했다. 일렉트로닉 음악 신을 넘어 문화계의 글로벌 아이콘으로 급부상중인 카세트 슈왈제네거의 정규 앨범은 2012년1월 발매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