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당신이 여행지에서 무심코 지나쳤던 소리들이
매혹적인 음악의 재료로 다시 태어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덜컹대는 열차의 소음은 묵직한 비트가 되고,
시장에서 만난 아줌마의 한 마디는 멋진 펀치 라인이,
동네 길고양이 울음소리로 코러스를 넣는다면?
다큐멘터리 <사운드 오브 시티> 는
뮤지션들이 도시를 여행하며 다양한 도시의 소리를 수집하고
그렇게 수집한 소리로 지역 시그니처송을 만들어 부르는
로드 + 음악 다큐멘터리다.
오빠야문열어딸기사왔어 [비로소 보이는 것들]
‘바라왔었던 내일이 오늘이 될 순 없지만 찾아올 행복을 재촉하진 말아줘
걷다 지쳐 뒤돌면 구불거렸던 어제도 날 비춰 빛나게 할 거야’
속리산을 품은 보은의 솔밭공원과 말티재, 법주사를 여행한 뒤 보은의 자연을 담았습니다. 말티재의 구불구불한 길을 오른 뒤 전망대에서 그 길을 내려다보며 오늘의 행복과 재촉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다가올 내일의 행복을 노래하였습니다.
[CREDIT]
Executive Producer 오환석
Album Producer 오빠야문열어딸기사왔어
Lyrics by 초칠리
Composed by 초칠리
Arranged by 오빠야문열어딸기사왔어
Vocal 초칠리, 고현주
Guitar 초칠리
Bass 영의정 K
Keyboard 멜로디혼 빈
String 초칠리, 멜로디혼 빈
Drums 김말창
Chorus 초칠리, 고현주, 영의정 K
Recorded by 이 호 @Ark Studio
초칠리, 영의정 K @비닐하우스 음악단
Mixed by 인챈터 @Whoami_Enchanter
Mastered by 한상태 @불가마 싸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