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자신의 데뷔곡 “적당히”를 발표 후 많은 리스너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던 가수 “clo”가 자신의 두 번째 싱글 “비노래”를 발표했다.
“비노래”는 비에 대한 기억 속 자리잡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한 장면을 담담하게 풀어낸 곡으로 “clo”의 감성이 잘 표현된 곡이다. 직접 가삿말을 쓴 clo는 문득 비 내리는 그날의 기억을 떠올리며
‘나는 비를 좋아하지도 않고, 비에 다 젖었지만 하루 종일 고생했을 너가 지금 내리는 비 덕분에 행복해 보이니까 다 괜찮아. 만나면 하고 싶었던 말, 오늘 있던 일들을 비 오는 거리 천천히 걸으면서 들어주고 위로해준 오늘 이 시간은 당연히 잊을 수 없을 거야. 비가 올 때마다 생각날 거야.’
라는 기억 속 이야기들을 잔잔하게 흐르는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 위에 감성적인 가삿말로 잘 표현하였다.
또한 이 곡은 지난 “적당히” 때부터 함께 작업을 이어온 작곡가 이강후, 김예일과 함께 만든 곡으로 기타리스트 방인재와 건반의 김단비의 참여로 더욱더 곡의 분위기를 살려주고 있으며 앨범 커버 또한 cl만의 감성을 잘 담아내고 있다.
clo는 이 곡이 많은 이들에게 “오늘의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비노래”를 발표하며 마지막으로 아래와 같이 전하고 있다.
“비가 올 때든 비가 그쳤을 때든 이 노래가 각자만의 장면으로 여러분을 위로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제일 좋아하는 뻔한 영화의 한 장면처럼.”
[Credit]
Lyrics by clo
Composed by clo, 이강후
Arranged by 김예일, 이강후
Drum Programing By 김예일
Chorus by clo
Bass by 김예일
Guitar by 방인재
Piano by 김단비
Recorded by 김예일 at Studio M-Lab
Mixed by 김태현 at Studio M-Lab
Mastered by 김태현 at Studio M-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