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다 사랑한다, 프라하의 연인, 이 죽일 놈의 사랑, 슬픈 연가, 서동요, 눈꽃, 카인과 아벨,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시크릿 가든, 짝패’ 공 통 점?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이다! 하지만, 이보다 더 주목할 만한 공통점은 바로 드라마 음악이다!!!

작년 초 (2010년) 인기리에 종영된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에서 들려준 “God of Sun”의 그 목소리! 드라마 음악속에서의 신비로운 그 목소리! 국내 드라마 음악, 스캣의 여왕! 아시아의 엔야! 대중들은 이미 많은 매체를 통해 지난 10년 동안 그녀의 목소리를 듣고 있었다. 모두가 궁금해 했던 그녀! 한. 수. 지. 그녀의 첫 번째 앨범 [Lead Me On] 신비로움의 껍질을 벗고, 처음으로 대중 앞에 서다!

첫 앨범에서는 방송계에서 찬사 받는 최고의 목소리가 되기까지의 삶! 前 국가대표 수영선수와 근대 5종 국가대표 선수에서 스캣의 여왕으로 완벽한 변신을 이룬 과정 속의 고뇌와 인내, 절망에서 승리를 향한 집념이 음악에 고스란히 묻어나 있다. 이번 앨범은 방송 음악을 통해 듣던 기존의 한수지 보이스를 넘어, 새로운 느낌의 노래로 대중음악이 아닌 기독교 대중음악 (CCM)을 선택했다. 이는 그녀가 받은 재능을 주신 그 분께,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께, 돌려드리고자 하는 나눔의 실천이다.

앨범 트랙의 횟수가 더해질수록 느껴지는 한수지만의 에너지 넘치는 보이스를 경험해 볼 수 있으며, 국내 최고의 연주인들이 함께 한 수준 높은 연주로 기독교 대중음악(CCM)의 퀄리티를 한 계단 업그레이드 시키는 음악을 내놓았다. 대중음악의 완성도와 기독교 대중음악(CCM)의 은혜를 뛰어넘는 최고의 음악이 당신을 찾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