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상자’가 아닌 ‘박승화’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이번 싱글 “너를 토하고 토해내도”는 박승화가 직접 작곡한 미디엄 템포의 슬픈 발라드 곡으로, 이미 다른 사람이 곁에 있어 남자를 떠나 보낼 수밖에 없는 여자와 다른 사람의 곁에 있지만 그래도 붙잡고 싶은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슬픈 듯 내뱉는 ‘박승화’의 애절한 목소리와 음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ALi(알리)’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조화가 애절함을 더한다. 기존의 ‘유리상자’에서 보여줬던 음악과는 전혀 다른 색깔의 “너를 토하고 토해내도”를 통해 유리상자와는 전혀 다른 또 다른 매력의 박승화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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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명 : 너를 토하고 토해내도 (with ALi)
너를 토하고 토해내도 (with ALi)
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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