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야 돼, 안녕‘은 이별의 상황에 놓인 연인이 뜨겁게 사랑했던 순간들을 회상하며 느끼는 그리움과 아픔을 진민호, 투앤비 (2NB), 차가을이 함께 노래한 곡이다. 아련한 피아노 연주와 기타 선율로 잔잔하게 시작되어, 후반부로 흐를수록 섬세한 스트링이 더해져 이별의 감정을 깊이 있게 끌어올린다.

진정성 있는 보이스와 폭넓은 음역대의 진민호,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밀도 높은 감성 표현의 투앤비 (2NB), 마음을 울리는 서정적인 음색과 탄탄한 고음의 차가을. 각기 다른 개성의 보컬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화자의 담담한 체념부터 터져 나오는 감정까지 이별의 순간을 애틋하게 그려낸 겨울 발라드가 완성되었다.


[Credits]

Executive Producer 고영조(MOON)
Producer 감성소녀
Presented by 도너츠컬처앤뮤직그룹

Lyrics by 이형은(clearfile), 이도형(AUG)
Composed by 이도형(AUG), 이형은(clearfile)
Arranged by 이도형(AUG), 편준원(AUG), 정수완

Vocal 진민호, 투앤비 (2NB), 차가을
Piano 이도형(AUG)
Guitar 정수완
Bass 이도형(AUG)
Drum 이도형(AUG)
Strings 이도형(AUG), 편준원(AUG)
Percussion 편준원(AUG)

Planning & Marketing 유경현
Music Rights Management 이언주
Marketing 오지선, 이승연, 고지형, 오제령
Content Producer 김영일, 이성훈
A&R 황예지
Design 이유빈

Vocal Recording 이찬미 @Seoul Studio
Digital Edit 최다인 @Seoul Studio
Mixing 정기홍 @Seoul Studio
Mastering 권남우 @821 So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