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Sync(엔싱크)나 Britney Spears(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전세계적으로 수 백만 장의 앨범, 아니 수 천만 장의 앨범을 팔았다 하더라도, Christina Aguilera(크리스티나 아길레라)야말로 진정 실력으로 승부수를 던진 가수라 할 수 있다. 그녀의 셀프 타이틀 데뷔 앨범이 아직 십대 위주의 리듬과 가벼운 Dance Pop(댄스팝) 사운드에는 버거운 시도를 감행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나, 다양한 영역과 감정을 소화해내는 아길레라의 능력은 정말이지 놀라울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