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에 가자 안나" "그럼 배 아픈 것도 속상한 것도 다 낫는거야" 그렇게 말하던 아빠는 어느 날 낯선 오빠를 데려다놓고 사라졌다. 아론은 정말 내 오빠인걸까? 누구나 사랑할 수밖에 없는 매력을 지닌 아론. 아론때문에 나를 좋아하거나 싫어하거나 하지 않고 언제라도 내 편이 되어줄 사람이 필요해…
"달에 가자 안나" "그럼 배 아픈 것도 속상한 것도 다 낫는거야" 그렇게 말하던 아빠는 어느 날 낯선 오빠를 데려다놓고 사라졌다. 아론은 정말 내 오빠인걸까? 누구나 사랑할 수밖에 없는 매력을 지닌 아론. 아론때문에 나를 좋아하거나 싫어하거나 하지 않고 언제라도 내 편이 되어줄 사람이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