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노여움을 산 죄로 하르마크 성을 도망쳐나오게 된 레인은 ‘토미’라는 이름의 기사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하게 된다. 독수리도, 올빼미도 아닌 약병아리 한 마리를 데리고 다니는, 어딘가 좀 이상한 기사 토미는 레인에게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주겠다는 약속을 하며 자신과 함께 하르마크로 들어갈 것을 권유하는데...
마녀의 노여움을 산 죄로 하르마크 성을 도망쳐나오게 된 레인은 ‘토미’라는 이름의 기사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하게 된다. 독수리도, 올빼미도 아닌 약병아리 한 마리를 데리고 다니는, 어딘가 좀 이상한 기사 토미는 레인에게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주겠다는 약속을 하며 자신과 함께 하르마크로 들어갈 것을 권유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