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부터 월남전까지 총성이 울리는 곳은 어디든 참전했던 역전의 용사 김대풍 상사. 그의 곁에는 환상의 콤비이자 사단 최고의 병사로 오성장군 칭호를 받았던 최강타가 있었다. 요란한 신고식을 치르며 민간인이 된 두 사람은 늘 존경하던 예비역 장군 황병학을 찾아간다. 황장군이 전재산을 사기당하고 어렵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김상사와 최병장 그리고 뒤늦게 합세한 예비역 소령 한만수가 군인정신을 발휘해 사기꾼들을 때려잡는데...
6.25부터 월남전까지 총성이 울리는 곳은 어디든 참전했던 역전의 용사 김대풍 상사. 그의 곁에는 환상의 콤비이자 사단 최고의 병사로 오성장군 칭호를 받았던 최강타가 있었다. 요란한 신고식을 치르며 민간인이 된 두 사람은 늘 존경하던 예비역 장군 황병학을 찾아간다. 황장군이 전재산을 사기당하고 어렵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김상사와 최병장 그리고 뒤늦게 합세한 예비역 소령 한만수가 군인정신을 발휘해 사기꾼들을 때려잡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