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의 화실 입시반에 재수생인 태균이 들어온다.
여자보다도 예쁘게 생긴 태균을 보고 홀딱 반하는 아라.
하지만 아라의 감정은 사랑이 아니라 그저 예쁜 것을 좋아하기 때문.
그녀에게는 어릴 적부터 짝사랑하던 오랜 친구 구석기가 있다!
고등학교 졸업 후 빈둥빈둥 놀기만 하던 태균은 부모님으로부터 최후통첩을 받는다.
부모님이 뽑아 놓은 리스트 중 한 명과 결혼을 하든지 아니면 대학에 들어가든지 하라는 것.
태균은 까짓 대학 들어가기로 결심하고 미대를 가기 위해 화실을 찾아간다.
가보니 어라 선생님도 괜찮은데?
유능한 변호사로 말발이라면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석기.
하지만 어릴 적부터 좋아하던 아라에게 고백만 하려 하면 말을 더듬고 숙맥이 되고 만다.
고백은 못하고 가슴만 끓이는 석기.
결국 아라가 친구라는 점을 이용 아라에게 하는
하지만 아라는 모르는 프러포즈 연습을 줄창 하고 마는데...
아라의 화실 입시반에 재수생인 태균이 들어온다.
여자보다도 예쁘게 생긴 태균을 보고 홀딱 반하는 아라.
하지만 아라의 감정은 사랑이 아니라 그저 예쁜 것을 좋아하기 때문.
그녀에게는 어릴 적부터 짝사랑하던 오랜 친구 구석기가 있다!
고등학교 졸업 후 빈둥빈둥 놀기만 하던 태균은 부모님으로부터 최후통첩을 받는다.
부모님이 뽑아 놓은 리스트 중 한 명과 결혼을 하든지 아니면 대학에 들어가든지 하라는 것.
태균은 까짓 대학 들어가기로 결심하고 미대를 가기 위해 화실을 찾아간다.
가보니 어라 선생님도 괜찮은데?
유능한 변호사로 말발이라면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석기.
하지만 어릴 적부터 좋아하던 아라에게 고백만 하려 하면 말을 더듬고 숙맥이 되고 만다.
고백은 못하고 가슴만 끓이는 석기.
결국 아라가 친구라는 점을 이용 아라에게 하는
하지만 아라는 모르는 프러포즈 연습을 줄창 하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