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 공무원 사카키가 파견된 ‘S시 위기관리국’은 ‘괴이(怪異)조사’를 전문으로 행하는 비밀 조직이었다. 예전 선배인 쿠누기와 한 팀이 되어 어느 마을로 조사하러 간 두 사람은, 매년 여름 축제 때 사람이 사라진다는 사연의 진상을 캐려 하는데....
등줄기마저 얼어붙는, 두근두근 업무 괴이담.
엘리트 공무원 사카키가 파견된 ‘S시 위기관리국’은 ‘괴이(怪異)조사’를 전문으로 행하는 비밀 조직이었다. 예전 선배인 쿠누기와 한 팀이 되어 어느 마을로 조사하러 간 두 사람은, 매년 여름 축제 때 사람이 사라진다는 사연의 진상을 캐려 하는데....
등줄기마저 얼어붙는, 두근두근 업무 괴이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