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웹소설 작가 지망생, 유지경.
사고로 자신의 약혼자를 잃고 자신의 추억이 고스란히 담긴 소설까지 표절 당해
절망에 빠진 나날을 보내다 사망… 했나 싶지만
자신이 쓴 로맨스 판타지 소설 <절벽 위의 칼라데아>에 빙의하게 된다.
그런데… 주인공이 아닌 악녀 ‘셀레스티아’의 몸에!
표절자가 멋대로 바꾼 내용을 보고 원작자로서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낀
셀레지경(셀레스티아+유지경)은 책의 내용을 수정하면 소설의 진행을
바꿀 수 있는 퇴고 능력을 이용해 자신이 원한 엔딩을 만드려고 하는데…
과연 지경은 빌런들과 표절자가 바꿔놓은 소설의 방해를 이겨내고
자신이 원하던 해피엔딩을 만들 수 있을까?
평범한 웹소설 작가 지망생, 유지경.
사고로 자신의 약혼자를 잃고 자신의 추억이 고스란히 담긴 소설까지 표절 당해
절망에 빠진 나날을 보내다 사망… 했나 싶지만
자신이 쓴 로맨스 판타지 소설 <절벽 위의 칼라데아>에 빙의하게 된다.
그런데… 주인공이 아닌 악녀 ‘셀레스티아’의 몸에!
표절자가 멋대로 바꾼 내용을 보고 원작자로서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낀
셀레지경(셀레스티아+유지경)은 책의 내용을 수정하면 소설의 진행을
바꿀 수 있는 퇴고 능력을 이용해 자신이 원한 엔딩을 만드려고 하는데…
과연 지경은 빌런들과 표절자가 바꿔놓은 소설의 방해를 이겨내고
자신이 원하던 해피엔딩을 만들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