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물건이 넘어가면 우리의 국가안보에는 커다란 구멍이 뚫린다. 목숨을 걸고 그 물건을 확보하라."
러시아 극동부의 블라디보스톡 근처 제 43기지에서 핵탄두와 기폭스위치가 탈취되었다. 범인은 러시아 마피아 '붉은 추억들'. 그들은 탈취한 물건을 제 3국으로 팔아 넘기려한다. 어떻게든 그 물건을 손에 넣으려는 북한과 일본은 특수 요원을 투입, 공작을 단행하고 정보를 입수한 대한민국 국가안전 기획부의 움직임이 빨라진다. 동토의 제국에서 펼쳐지는 남과 북 그리고 일본의 치열한 전쟁의 결과는......
"만약 물건이 넘어가면 우리의 국가안보에는 커다란 구멍이 뚫린다. 목숨을 걸고 그 물건을 확보하라."
러시아 극동부의 블라디보스톡 근처 제 43기지에서 핵탄두와 기폭스위치가 탈취되었다. 범인은 러시아 마피아 '붉은 추억들'. 그들은 탈취한 물건을 제 3국으로 팔아 넘기려한다. 어떻게든 그 물건을 손에 넣으려는 북한과 일본은 특수 요원을 투입, 공작을 단행하고 정보를 입수한 대한민국 국가안전 기획부의 움직임이 빨라진다. 동토의 제국에서 펼쳐지는 남과 북 그리고 일본의 치열한 전쟁의 결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