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측한 외모를 가졌으나 사실은 아이를 사랑하는 괴물 메두사는
해변에 떠내려온 상자 속에서 자신을 죽일 운명의 아이를 만나게 된다면?
죽음의 운명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아이를 죽이지 않고 키우기로 마음 먹은 메두사는
아이에게 이름을 지어주고 사랑하며 키우게 된다.
아이의 행동 하나하나가 가져오는 치명적인 위기(?)를
요리 조리 피하며 최선을 다해 육아하는 메두사,
그러나 그 앞에 아이를 찾는 인간의 무리가 찾아오게 된다.
하지만 이내 메두사는 그들이 아이를 죽이기 위해 찾아온 무리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메두사는 과연 죽음의 운명을 피해 아이와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흉측한 외모를 가졌으나 사실은 아이를 사랑하는 괴물 메두사는
해변에 떠내려온 상자 속에서 자신을 죽일 운명의 아이를 만나게 된다면?
죽음의 운명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아이를 죽이지 않고 키우기로 마음 먹은 메두사는
아이에게 이름을 지어주고 사랑하며 키우게 된다.
아이의 행동 하나하나가 가져오는 치명적인 위기(?)를
요리 조리 피하며 최선을 다해 육아하는 메두사,
그러나 그 앞에 아이를 찾는 인간의 무리가 찾아오게 된다.
하지만 이내 메두사는 그들이 아이를 죽이기 위해 찾아온 무리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메두사는 과연 죽음의 운명을 피해 아이와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