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장한 순정남 사채업자 정혁수와 호리호리한 대학생 이은후.
사채를 쓴 동생 대신 빚을 갚기 위해 혁수 앞에 당당히 선 은후.
그러나 생각했던 것보다 빚은 많았고, 대신 갚겠다고 큰소리를 쳤지만 갚아도 갚아도 끝이 없어 힘들어하는 은후에게 혁수는 은밀한 제안을 하는데…
한 번에 50! 어쩔래?
건장한 순정남 사채업자 정혁수와 호리호리한 대학생 이은후.
사채를 쓴 동생 대신 빚을 갚기 위해 혁수 앞에 당당히 선 은후.
그러나 생각했던 것보다 빚은 많았고, 대신 갚겠다고 큰소리를 쳤지만 갚아도 갚아도 끝이 없어 힘들어하는 은후에게 혁수는 은밀한 제안을 하는데…
한 번에 50! 어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