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녀에게조차 홀대받는 어린 왕녀 홍련. 갑작스런 화재 속에서 누군가의 도움으로 겨우 살아남지만 여전히 차가운 대우에 처음으로 자신의 상황에 분개한다. 그러던 중 우연히 만난 또래의 남자아이 도운과 함께하며 처음으로 소중한 사람을 갖게 되지만 그 순간도 잠깐. 홍련은 필사적으로 도운의 손을 놓지 않기 위해 그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진정한 왕녀로 거듭나기 위한 길을 걷게 되는데…!
궁녀에게조차 홀대받는 어린 왕녀 홍련. 갑작스런 화재 속에서 누군가의 도움으로 겨우 살아남지만 여전히 차가운 대우에 처음으로 자신의 상황에 분개한다. 그러던 중 우연히 만난 또래의 남자아이 도운과 함께하며 처음으로 소중한 사람을 갖게 되지만 그 순간도 잠깐. 홍련은 필사적으로 도운의 손을 놓지 않기 위해 그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진정한 왕녀로 거듭나기 위한 길을 걷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