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체육관의 관장인 박달마는 바다낚시를 하던 도중
갑작스러운 폭풍우를 만나 등대섬에 가게 된다.
등대섬에서 눈 뜨자마자 마주친 구영탄.
구영탄은 세상 물정 모르지만, 복싱에 엄청난 소질을 보여준다.
복싱계의 유망주가 필요했던 박달마는 자기 딸과 결혼을 시켜주겠다며
구영탄을 서울로 데려가는데….
복싱 체육관의 관장인 박달마는 바다낚시를 하던 도중
갑작스러운 폭풍우를 만나 등대섬에 가게 된다.
등대섬에서 눈 뜨자마자 마주친 구영탄.
구영탄은 세상 물정 모르지만, 복싱에 엄청난 소질을 보여준다.
복싱계의 유망주가 필요했던 박달마는 자기 딸과 결혼을 시켜주겠다며
구영탄을 서울로 데려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