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소녀는 세계에 충격을 안겨주었다.
불과 9살에 유서 깊은 ‘낚시 대회’에서 챔피언이 된 것이다.
‘올림픽! 낚시로 금메달을 따고 싶다.’
단상에서 소리 높여 선언한 ‘꿈(로망)’.
그것은 ‘또 한 명의 소녀’를 각성시킨다.
6년 후―――.
고등학생이 된 소녀, 타테야마 마리모.
그러나 그녀는‘꿈’을 버린 상태였는데….
그런 마리모 앞에 나타난 것은 바로 그 또 한 명의 소녀였다―――.
그 소녀는 세계에 충격을 안겨주었다.
불과 9살에 유서 깊은 ‘낚시 대회’에서 챔피언이 된 것이다.
‘올림픽! 낚시로 금메달을 따고 싶다.’
단상에서 소리 높여 선언한 ‘꿈(로망)’.
그것은 ‘또 한 명의 소녀’를 각성시킨다.
6년 후―――.
고등학생이 된 소녀, 타테야마 마리모.
그러나 그녀는‘꿈’을 버린 상태였는데….
그런 마리모 앞에 나타난 것은 바로 그 또 한 명의 소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