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한 회사원 이사키에게는 항상 여자친구가 끊이지 않는 잘생긴 동기 키시가 있다.
일주일에 한 번씩 함께 술잔을 기울일 정도로 마음이 맞는 소중한 남사친이지만
키시와의 사이에는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이 하나 있다.
그것은 술을 마시고 헤어질 때 반드시 입술이 맞닿는 키스를 한다는 것.
이런 걸 그냥 ’친구’라고 할 수 있어…?
성실한 회사원 이사키에게는 항상 여자친구가 끊이지 않는 잘생긴 동기 키시가 있다.
일주일에 한 번씩 함께 술잔을 기울일 정도로 마음이 맞는 소중한 남사친이지만
키시와의 사이에는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이 하나 있다.
그것은 술을 마시고 헤어질 때 반드시 입술이 맞닿는 키스를 한다는 것.
이런 걸 그냥 ’친구’라고 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