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의 만화를 좋아한 나머지 그의 그림체 표절범(=이하 파쿠리)이 된 지운.
어느 날 친구에게 ‘파쿠리’ 소리를 듣게 되고 충격에 빠진다.
죄스러운 마음에 시달리던 지운은 강현에게 사과하기로 마음을 먹고, 급기야 찾아가기 이른다.
그런데… 정신을 차려보니 강현의 어시를 하게 되었다?!
강현의 만화를 좋아한 나머지 그의 그림체 표절범(=이하 파쿠리)이 된 지운.
어느 날 친구에게 ‘파쿠리’ 소리를 듣게 되고 충격에 빠진다.
죄스러운 마음에 시달리던 지운은 강현에게 사과하기로 마음을 먹고, 급기야 찾아가기 이른다.
그런데… 정신을 차려보니 강현의 어시를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