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의 기를 죽이기 위해서라면 불이 이글이글 타오르는 조개탄을 맨손으로 잡아 담배에 불을 붙인다. 그게 바로 건달에게 꼭 필요한 강단이라는 거다. 다른 말로 깡다구라고도 한다. 어려서부터 중국 대륙을 주먹 하나로 누볐다는 뻥을 귀에 박히도록 듣고 자란 연길 건달 최강타. 할아버지의 뻥이 사실인지 말 그대로 뻥인지는 확인할 길이 없으마 그 피를 물려받은 최강타 역시 주먹 하나로 그 동네를 주름잡고 있다. 어느날 몰아닥친 코리안 드림이 그들을 들뜨게 한다. 연길 건달이 청운의 꿈을 안고 서울로 건너와 큰 돈을 벌려고 하지만 주먹은 어딜가나 주먹을 써야하는 법. 결국 서울 건달과 한바탕 격전을 치루게 되는데....
상대방의 기를 죽이기 위해서라면 불이 이글이글 타오르는 조개탄을 맨손으로 잡아 담배에 불을 붙인다. 그게 바로 건달에게 꼭 필요한 강단이라는 거다. 다른 말로 깡다구라고도 한다. 어려서부터 중국 대륙을 주먹 하나로 누볐다는 뻥을 귀에 박히도록 듣고 자란 연길 건달 최강타. 할아버지의 뻥이 사실인지 말 그대로 뻥인지는 확인할 길이 없으마 그 피를 물려받은 최강타 역시 주먹 하나로 그 동네를 주름잡고 있다. 어느날 몰아닥친 코리안 드림이 그들을 들뜨게 한다. 연길 건달이 청운의 꿈을 안고 서울로 건너와 큰 돈을 벌려고 하지만 주먹은 어딜가나 주먹을 써야하는 법. 결국 서울 건달과 한바탕 격전을 치루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