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치아오이 어린이 도서관'의 명물 사서 미코시바는
무뚝뚝하고 촌스러운 안경을 쓴 남자.
하지만 겉보기와는 정반대로 직업에서는 일류다.
오늘도 인생의 길에서 헤매는 어른들과 어린이들이
구원의 책 한 권을 찾아 그를 찾아오고···.
도서관을 무대로 '어린이 책 소믈리에' 미코시바가 활약하는 치유의 이야기.
'타치아오이 어린이 도서관'의 명물 사서 미코시바는
무뚝뚝하고 촌스러운 안경을 쓴 남자.
하지만 겉보기와는 정반대로 직업에서는 일류다.
오늘도 인생의 길에서 헤매는 어른들과 어린이들이
구원의 책 한 권을 찾아 그를 찾아오고···.
도서관을 무대로 '어린이 책 소믈리에' 미코시바가 활약하는 치유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