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동창 세 친구가 29살에서 30살이 되기까지 딱 1년간
그녀들이 하는 연애와 사랑,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에 관한 이야기를
김정은 작가 특유의 개그 터치로 풀어낸다.
김서울(29): 치과의사. 키 큰 미녀. 성격 좋음. 착함. 남자 복 없음.
어리바리한 성격. 이혼남이 돼서 돌아온 전 남친과 얽히게 된다.
우슬라(29): 출판사 직원. 폭력적인 성격.
셋 중 연애를 안 하는 유일한 사람. 연애는 안 하지만
인간관계에 크게 스트레스 받는다. 스토커가 붙기도 함.
박복(29): 은행 직원. 낭만적인 성격. 작은 키. 어려 보이는 인상.
아직도 술집에서 민증 검사를 한다. 우연한 기회에 이상한 일이 생겨
이상형과는 정반대의 남자와 동거를 하게 된다.
고교 동창 세 친구가 29살에서 30살이 되기까지 딱 1년간
그녀들이 하는 연애와 사랑,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에 관한 이야기를
김정은 작가 특유의 개그 터치로 풀어낸다.
김서울(29): 치과의사. 키 큰 미녀. 성격 좋음. 착함. 남자 복 없음.
어리바리한 성격. 이혼남이 돼서 돌아온 전 남친과 얽히게 된다.
우슬라(29): 출판사 직원. 폭력적인 성격.
셋 중 연애를 안 하는 유일한 사람. 연애는 안 하지만
인간관계에 크게 스트레스 받는다. 스토커가 붙기도 함.
박복(29): 은행 직원. 낭만적인 성격. 작은 키. 어려 보이는 인상.
아직도 술집에서 민증 검사를 한다. 우연한 기회에 이상한 일이 생겨
이상형과는 정반대의 남자와 동거를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