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눈이 소복소복 내리는 성탄 전야,
어린 소녀의 모습을 한 악마는
인간들이 사는 마을로 내려와 창밖에서
따뜻해 보이는 사람들의 생활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런 악마에게 유일하게 말을 걸어준 것은
분위기 있고 멋진 인간 퇴마사.
악마와 퇴마사라는 관계에도 불구하고
따뜻하게 대해주는 퇴마사에게
그날, 악마는 사랑에 빠진다―.
TAIMA SHI TO AKUMA CHAN ⓒSho Tonami 2018 / KADOKAWA CORPORATION
차가운 눈이 소복소복 내리는 성탄 전야,
어린 소녀의 모습을 한 악마는
인간들이 사는 마을로 내려와 창밖에서
따뜻해 보이는 사람들의 생활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런 악마에게 유일하게 말을 걸어준 것은
분위기 있고 멋진 인간 퇴마사.
악마와 퇴마사라는 관계에도 불구하고
따뜻하게 대해주는 퇴마사에게
그날, 악마는 사랑에 빠진다―.
TAIMA SHI TO AKUMA CHAN ⓒSho Tonami 2018 / KADOKAWA CORPO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