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식한 나머지 사랑과는 연이 없는 카논은 어릴 적에 부모님을 여의고
에도 시대부터 이어져 온 유서 깊은 하이가 가문에 거두어졌다.
하이가 저택의 집안일을 도맡아 하며 얹혀 사는 카논은 어느 날,
뒤뜰에 있는 벚꽃나무 아래에서 이마에 뿔이 달린 아이를 발견한다.
당황하는 카논의 앞에 이번에는 사당 안에서 잘생긴 훈남 쿠레하가 나타나는데…
고지식한 나머지 사랑과는 연이 없는 카논은 어릴 적에 부모님을 여의고
에도 시대부터 이어져 온 유서 깊은 하이가 가문에 거두어졌다.
하이가 저택의 집안일을 도맡아 하며 얹혀 사는 카논은 어느 날,
뒤뜰에 있는 벚꽃나무 아래에서 이마에 뿔이 달린 아이를 발견한다.
당황하는 카논의 앞에 이번에는 사당 안에서 잘생긴 훈남 쿠레하가 나타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