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를 걷던 쿠스노키의 눈을 사로잡은 것은
얌전하게 생긴 청년 카시타니 코타로.
훌쩍 찾아온 사랑을 놓칠 수 없었던 그녀는 고백을 해 보지만… 거절당하고 만다!
하지만 카시타니는 "친구라면 괜찮습니다."라는데, 어째서!?
봄바람과 함께 찾아온 사랑, 하지만 천리길은 한 걸음부터!
함께 천천히 걷기 시작한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이야기.
캠퍼스를 걷던 쿠스노키의 눈을 사로잡은 것은
얌전하게 생긴 청년 카시타니 코타로.
훌쩍 찾아온 사랑을 놓칠 수 없었던 그녀는 고백을 해 보지만… 거절당하고 만다!
하지만 카시타니는 "친구라면 괜찮습니다."라는데, 어째서!?
봄바람과 함께 찾아온 사랑, 하지만 천리길은 한 걸음부터!
함께 천천히 걷기 시작한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