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가게를 운영하는 훈남 제빵사 강대구.
여자친구에게 프로포즈할 결심을 하고 반지를 준비해 손수 만든 케익 속에 심어 놓는다.
판매용이 아닌 것을 몰랐던 알바의 실수로 이 소중한 케익이 누군가에게 팔려가고, 짠돌이 대구는 지구가 무너지는 충격 속에 CCTV를 돌려 케익을 사 간 사람을 찾아 알바 영수와 함께 탐문에 나서는데…
빵 가게를 운영하는 훈남 제빵사 강대구.
여자친구에게 프로포즈할 결심을 하고 반지를 준비해 손수 만든 케익 속에 심어 놓는다.
판매용이 아닌 것을 몰랐던 알바의 실수로 이 소중한 케익이 누군가에게 팔려가고, 짠돌이 대구는 지구가 무너지는 충격 속에 CCTV를 돌려 케익을 사 간 사람을 찾아 알바 영수와 함께 탐문에 나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