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트라우마, 다른 성격을 지닌 두 남녀.
그들의 앞에, 인생 최고의 실수가 다가온다...!
오늘도 소심한 하루를 보내는 '아름'은 연락되지 않는 남자친구의 사진을 보며 침울한 편순이 라이프를 이어간다.
애꿎은 손톱만 물어뜯으며 퇴근을 기다리던 찰나, 요란하게 등장한 웬 날티(?)나는 잘생긴 손님!
능구렁이 같은 '경준'에게 영혼까지 털리며 정신없는 하루를 끝마친 '아름'은 다음날 전혀 뜻밖의 장소에서 '경준'과 재회하게 되는데...!
같은 트라우마, 다른 성격을 지닌 두 남녀.
그들의 앞에, 인생 최고의 실수가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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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꿎은 손톱만 물어뜯으며 퇴근을 기다리던 찰나, 요란하게 등장한 웬 날티(?)나는 잘생긴 손님!
능구렁이 같은 '경준'에게 영혼까지 털리며 정신없는 하루를 끝마친 '아름'은 다음날 전혀 뜻밖의 장소에서 '경준'과 재회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