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인 한지아, 한윤이 그리고 그들의 엄마 세 모녀는 낡고 좁은 주택에 아웅 다웅 살아가고 있었다. 동생 윤이는 밝고 활발하지만 언니 한지아는 오로지 그림만 그리기 좋아하는 내성적인 성격이다.
어느 날 윤이는 TV에서 <체인지 하우스>라는 프로그램을 보게 된다. <체인지 하우스>는 낡은 집들을 청년 인테리어 동호회에 의뢰하여 집을 리모델링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윤이는 엄마에게 낡은 집을 리 모델링 하자고 제안하지만, 그들이 가진 돈은 턱없이 부족했다.
결국 세 모녀 집의 리모델링은 초보지만 독특한 디자인으로 매니아를 형성하고 있는 ‘레인보우 작업실’에 넘어가게 되는데…
리모델링이 되는동안 머물 곳이 없던 지아와 윤이는 레인보우 작업실에서 4명의 디자이너들과 동거 생활을 하게 된다. 그 사건을 계기로 지아는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게 되고 디자이너의 꿈을 찾게 되는데…
그리고 리더 유지호과 한지아는 서로 도와가며 묘한 감정을 느낀다.
고등학생인 한지아, 한윤이 그리고 그들의 엄마 세 모녀는 낡고 좁은 주택에 아웅 다웅 살아가고 있었다. 동생 윤이는 밝고 활발하지만 언니 한지아는 오로지 그림만 그리기 좋아하는 내성적인 성격이다.
어느 날 윤이는 TV에서 <체인지 하우스>라는 프로그램을 보게 된다. <체인지 하우스>는 낡은 집들을 청년 인테리어 동호회에 의뢰하여 집을 리모델링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윤이는 엄마에게 낡은 집을 리 모델링 하자고 제안하지만, 그들이 가진 돈은 턱없이 부족했다.
결국 세 모녀 집의 리모델링은 초보지만 독특한 디자인으로 매니아를 형성하고 있는 ‘레인보우 작업실’에 넘어가게 되는데…
리모델링이 되는동안 머물 곳이 없던 지아와 윤이는 레인보우 작업실에서 4명의 디자이너들과 동거 생활을 하게 된다. 그 사건을 계기로 지아는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게 되고 디자이너의 꿈을 찾게 되는데…
그리고 리더 유지호과 한지아는 서로 도와가며 묘한 감정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