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모델 아르바이트를 하던 지훈은, 어느 날 누드 ‘사진’ 모델 제의를 받는다.
‘사진’이라는 것에 찝찝함을 느낀 것도 잠시, 돈을 많이 준다는 말에 혹해 그 제의를 받아들인 지훈은 사진가 경우와 만나게 된다.
자신의 외모에 굉장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던 지훈은 ‘원하는 이미지가 아니다’는 경우의 말에 자존심에 타격을 받고, 경우를 함락(?)시키겠다는 결심을 하는데….
누드모델 아르바이트를 하던 지훈은, 어느 날 누드 ‘사진’ 모델 제의를 받는다.
‘사진’이라는 것에 찝찝함을 느낀 것도 잠시, 돈을 많이 준다는 말에 혹해 그 제의를 받아들인 지훈은 사진가 경우와 만나게 된다.
자신의 외모에 굉장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던 지훈은 ‘원하는 이미지가 아니다’는 경우의 말에 자존심에 타격을 받고, 경우를 함락(?)시키겠다는 결심을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