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석린에게 희안의 옛 여자 친구였던 담채가 찾아온다.
석린은 담채 때문에 상처받은 희안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게 되고, 안타까운 마음에 눈물을 흘린다.
게다가 미국으로 음악 공부를 떠난 여동생 석영의 귀국 소식과 함께 석영의 편지를 읽게 된 석린이는 그동안 동생이 보냈던 고통스러운 시간들도 알게 된다.
한편, 규원은 시열과 함께 가수 올리의 음반작업을 돕게 되면서 이제 그만 시열이를 놓아야 하는 날이 왔음을 직감하는데...
어느 날 석린에게 희안의 옛 여자 친구였던 담채가 찾아온다.
석린은 담채 때문에 상처받은 희안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게 되고, 안타까운 마음에 눈물을 흘린다.
게다가 미국으로 음악 공부를 떠난 여동생 석영의 귀국 소식과 함께 석영의 편지를 읽게 된 석린이는 그동안 동생이 보냈던 고통스러운 시간들도 알게 된다.
한편, 규원은 시열과 함께 가수 올리의 음반작업을 돕게 되면서 이제 그만 시열이를 놓아야 하는 날이 왔음을 직감하는데...